샘터 표주박 2016. 7. 29. 21:02






 


연일 폭염으로
대지를 뜨겁게 달구더니
오늘 아침엔 드디어
시원한 빗줄기를 잠시 뿌리고는

찔끔 찔끔
오는지 마는지
그러다가 그것마저도 거두네요.
비 님이
꽤나 내리기 싫은가 봅니다.
ㅎㅎㅎ

한창 덥던 지난 7.25일, 
예서네와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큰 아들은 조카들 지킴이로
할머니 할아버지는 옵서버로

하하.
예정이도 수영복 입었어요
ㅋㅋㅋ






오빠처럼 나도 의젓하게






 
엄마 꽉 붙잡아요





 
 발도 둥둥 몸도 둥둥






 우린 남매






 엄마 어딨니?






 고래등 타고













넘 재미있어요







야~ 신난다~

 






잘해요






 
꿀맛

















 








2016/07/29

-표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