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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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에 걸린 바다

샘터 표주박 2009. 12. 30. 13:51




 

 

년말이므로 여기 저기에서 모임 소식을 알립니다. 그중 하나로 며칠전 제가 속한 레지오 마리애 '평화의 모후 pr'에서 09년을 보내고 새로 떠오는 범띠해를 맞으며... 송년회를 했습니다 단원 12명중 9명이 참석한 회식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날, 모임이 중복되었던 터라 일행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고 조금 일찍일어나 택시가 모셔다 주는 다음장소로 옮겨갔었지요. 중랑구청에서 좀 떨어진곳에 '그물에 걸린 바다' 횟집입니다. 1인당 15.000원짜리 회정식이 평일 낮시간엔 특선메뉴로 11.000.. 가격에 비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예약을 해야만 됩니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맛도 좋았거든요.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09/12/30 -표주박~ 사진찍기도 전에 빈접시가 되었어요...ㅎ 멋지게 폼도 잡아보고 청하 한병으로 9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