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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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에서

샘터 표주박 2010. 7. 27. 09:17




 
7월 마지막 주일인 25일, 새벽 6시에 14명이 눈을 부비며 홍천강 상류로 향했습니다. 남자 7명, 여자 7명. 우리구역 남성모임 부부....ㅎ 무더위를 식히며 主님과 酒님을 번갈아 찬양하며 자화자찬에 취했었지요. 뉘가 알아주거나 말거나 '우리가 최고다!' 했습니다....하하하....

 

 

수중식탁에 둘러 앉아 '위하여!'

 

이름이 뭐죠?

 

시원하게 풍덩!

 

누가 친절하게 두고 갔어요.

 

매운탕 속으로...

 

밀가루+도토리가루 반죽

 

표주박도 엉거주춤...ㅋ

 

루시아와 안젤라

 

안젤라, 아네스, 엘리사벳

 

안젤라, 루시아, 사비나, 엘리사벳

 

바오로와 안당

 

바오로. 안당, 엘리사벳 부부

 

남성 구역장 베네딕도, 베드로 부부, 요셉부부

 

 

안젤라, 요셉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