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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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입니다

샘터 표주박 2018. 9. 23. 22:40






추석입니다


(본당 주보에서)






하늘은 더 높아지고

아이들은 쑥쑥 자라고

어른도 덩달아

하하하

웃으면 만사형통인것을,


이 평범한 진리를

천진한 아이들은 아는데

어른들만 모르고 삽니다.


아이들 처럼 활짝 웃는

추석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엉덩이로 

힘껏 힘껏 밀어내기...

영차! 영차!















고사리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반달이 될까요?







오늘은 특별한 날

엄마 선생님!





아이들 사진 몇장

일 손 놓고 급히 올립니다.


넘 오래되어서요.

히히히..



추석 잘 쉐시고

뵈어요~





2018.09.23.

-표주박~







바오로와 저와  

본당 추석미사에 다녀왔습니다.


큰아들은 늦는다 했고

예서네는 아이들 늦잠으로

결국 우리 부부만.


한 3년 더 기다리면

'가족 참례' 가능하겠지요

아이들이 성장할테니. 


명절 위령미사후에

주님신부님께서 우스개 '소화제'로

명절날 분위기 깨는 말조심 당부하셔서

모두들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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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