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세례 어제는 봄의 전령이 대지를 촉촉히 적시며 잿빛 하늘을 말끔히 씻어낸 '기분 좋은 날' 마른 나무가지 들이 초록물을 흠뻑 머금고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밀어 낼 듯한 3월 첫 토요일, 예정이가 유아 세례를 받았습니다. <레지나 첼리>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 축하 사절단' 총 출동했.. 睿敍 ♥ 睿廷 ♥ 詣沅 201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