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좋은날이래요.
아빠와 엄마가 아침부터 예서 목욕시키고 할머니가 사 준 꼬까 옷에 모자도 건방지게 쓰고요.
큰아빠가 예약한 음식점에 갔어요.
머리위에서 찬바람이 씽씽나와 예서 팔에 손수건 동이고 엄마옷도 입고요.
큰아빠도 예서야~ 예서야~
할머니도 예서야~ 예서야~
예서만 불러요.
난 남자니까! 큰 아빠가 좋아요!
먼저 찰칵 했어요 .
그런데 할머니가 삐치셨나?
시무룩? ㅋㅋㅋ
예서 많이 컷죠? ㅋㅋㅋ
예서도 수유방에서 맛나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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