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도 하여라 "이게 누구지? 누구더라..." "어머님 왜그러세요.." "12시 넘어 들어와야 엄마 아들이거든...^^" "하하하... 내일부터 휴갑니다.." 늘 자정이 넘어야 집에 들어오는 아들이 어제는 이른시각에 히죽 대는 얼굴을 보여주니 깜짝놀랐단다...ㅋㅋ 어제는 8월 첫 목요일, '성시간'이어서 신부님과 교.. 아들에게 쓰는 편지 200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