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본당은 금년 재의 수요일부터 10시 평일 미사 후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매일 바칩니다. 예전에는 금요일 저녁8시 주 1회 공동체 기도를 바쳤습니다. 때문에 수요일 레지오 회합은 미사와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난 시각에 시작됩니다. 2월 마지막 수요일, '십자가의 길'기도를 마치고 레지오 회합 중 우리 Pr. '평화의 모후' 새 단원 2명이 성모님 앞에서 백실리움을 잡고 선서를 하였습니다. 용인 구성성당에 적을 두었던 대녀가 막내 아들 결혼시켜 5개월을 같이살다가 이곳으로 다시 이사 와 저와 같은 레지오에 적을 두게되었고, 3개월간 예비단원으로 머물다가 이날 선서를 하고 정단원이 되었습니다. 영적 신부님을 모시고 '성모님의 군단'으로서..'성모님께 성덕과 은총을 구하고 레지오 단원으로 성모님께서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