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 할머니 홍헤레나 할머니를 신내 노인 요양원으로 보내드린게 벌써 3개월로 접어들었다. 복지시설에 입소하여 적응하는 3개월이 지나야 면회가 가능하다하기에 12월쯤에는 찾아뵙자고 했었는데 드디어 날을 잡았다. 목요일 10시 미사가 끝나자 야고버집에 하나둘 모여들었다. 레지나는 부동산 사무실을 비워.. 카테고리 없음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