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에서 7월 마지막 주일인 25일, 새벽 6시에 14명이 눈을 부비며 홍천강 상류로 향했습니다. 남자 7명, 여자 7명. 우리구역 남성모임 부부....ㅎ 무더위를 식히며 主님과 酒님을 번갈아 찬양하며 자화자찬에 취했었지요. 뉘가 알아주거나 말거나 '우리가 최고다!' 했습니다....하하하.... 수중식탁에 둘러 앉아 '위.. 카테고리 없음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