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Adieu... 몇시간 지나면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2007년 '황금돼지의 해, 정해년'은 역사 속으로 물러갑니다. 이제 차분히 지나 온 한 해를 정리할 때입니다. 늘 그러하듯 해는 서편으로 기울고 어김없이 아침을 맞이하는 나날이건만 한 해를 마감하는 끄트머리에 서게 되면 만감이 교차함을 숨길수가..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