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나무 -겨자씨- 지난 5월부터 월요일마다 저의 집에서 소공동체 모임으로 '월요 복음나누기'를 하고 있습다. 이 모임에 빠지지 않고 나오시는 74세이신 헬레나 할머니는 자녀들이 모두 분가하여 오래된 구옥, 마당 넓은 집에 혼자사시는 분으로 본당 전신마비 형제님을 이십여년 씩이나 한결같.. 오늘이 마지막이듯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