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참으로 난감했다요 여러분.....^^ 저도 이젠 여담을 풀어놓을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바오로를 서울로 이송할 때, 지금 생각해 봐도 웃을래야 웃을 수 없는 어이없는 일이 있었답니다. 바오로가 '교통사고'를 입었다는 전갈을 받고 제일 먼저 챙긴것이 멀미약이었습니다.. 저는 차멀미를 몹시 하기 때.. 표주박의 散文노트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