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저희 63구역 남성구역, '남양성모성지' 잘 다녀왔습니다. 뜻이 좋은 곳에 길이 있다고 날씨마저도 성하의 계절로 접어든 한낮의 따가운 햇살을 구름이 살픈 가려주어 좋았습니다. 25인승 미니버스에 18명이 탑승하고 본당에서 10시에 출발하여 성지에 닿은 시각이 11시 45분. 이내 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