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이 덜 되었나봐요 위 사진은 토끼해에 받은 첫 선물입니다. 뭐하는데 쓰는 것인지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당뇨측정기라요....하하하.... 작년 여름부터 아니 그 이전에도 가끔은 아침을 소홀히 먹었다 싶으면 점심시간 되기 전에 팔다리 기운이 쫙 빠지고 식은 땀도 나고 가슴도 두근거리고 펄쩍 주저 앉고 싶더라구요... 표주박의 散文노트 20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