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가 이는게 보였다! 따가운 햇살은 구름이 가려주었지만 습기가 많아 무더운 날씨다. 7월 첫 주일, 선교위가 발족된 이후 한달여만에 첫사업으로 성당 주차장 입구에 간이 야외 탁자를 설치하고 시원한 녹차와 쥬스를 마련하였다. 우선 성당 앞을 지나다니는 이웃분들을 대상으로 더위도 식힐 음료수를 대접.. 표주박의 散文노트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