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주고 '참'을 받다 미사후에 야고버의 집 휴계실에서 일곱명이 둘러앉아 차를 마시면서 환담을 나누다가 바쁜사람은 먼저가고 셋만남았다. 한사람은 지난해 구역분과 부회장 '아델라'이고 한사람은 나와 동갑내기 '엘리사벳'으로 레지오 단장을 맡고있다. 엘리사벳이 시계를 보더니. "갑장. 우리 냉면이나 .. 표주박의 散文노트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