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워...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사랑스러운 장녀 역을 연기했던 차미안 카(Charmian Carr)이 지난 17일 사망했다. 향년 74세. 치매 복합증상으로 숨졌다고 한다. 카는 1942년 미국 여배우 어머니와 오케스트라 지휘자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23살이던 1965년 뮤지칼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7남매.. 표주박의 散文노트 20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