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뮤지컬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은 버려진 사람에께 라면 한 그릇 끓여드리다 시작된 훈훈한 사랑이야기다. 청량리 역, 588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지금은 제3세계(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탄자니아)까지 확산되어 매일 5천여 명의 허기진 이들에게 밥을 마련하는 최일도 목사.. 표주박의 散文노트 201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