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 요즘,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예서가 이사와서 살 집을 수리하거든요. 여러해 동안 남의 손에 맡겨졌던 집이라 손 볼 곳이 한두곳이 아니네요. 인테리어 업자에게 도배하기 전에 집벌레 박멸을 해 달라고 부탁드려더니 나름 하긴 했다는데 노파심에서 가정용 살충제를 사다.. 표주박의 散文노트 201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