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새 추기경 서임! 현지시간으로 12일 정오 이탈리아 로마 성베드로광장. 프란치스코 교황은 기도를 바친 직후 염수정 대주교를 비롯한 19명의 새 추기경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 천주교의 세번째 추기경 탄생이며, 다시 ‘2인 추기경 시대’가 열리는 순간이다. 교황은 이날 성 베드로 광장을 바라보는 발코.. 오늘이 마지막이듯 201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