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레지오 단원 네명과 차를 몰아 새로 이전한 중랑경찰서 앞 맛두부집에서 생각보다 거한 두부정식으로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 중랑 캠핑숲으로 이동하였다. 나무다리 건너 밤나무 아래에 돗자리를 깔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 담소로 친교를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 표주박의 散文노트 201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