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행복합니다. 더불어 행복합니다 사월 마지막 목요일, 평일 미사 참례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천사 구역장 루시아를 만났다. 집으로 걸어오면서 5/9일 우리집에서 남성구역모임 준비로 바오로와 남대문 시장에 갈거라고 하니까 루시아가 '나도 데리고 가주세요' 한다. 바오로와 이른 점심을 먹고 은행에서 볼 일 보면.. 표주박의 散文노트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