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를 밝힙니다. 숨이 막힐듯한 불볕더위가 지속되던 지난 며칠, 블로그 방문을 닫아놓고 그림과 음악을 솎아내는 작업을 했습니다. 몇 년간, 대문에 걸었던 '기도하는 모녀 수묵화'를 내리려하니 딱히 준비해 둔 이미지도 없고... 어쩌나... 이생각 저생각하다가... 성바오로 서원에서 판매하는 성물부에.. 오늘이 마지막이듯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