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성사 바오로 성체모시다! 바오로가 4.26, 수요일 수술후 중환자실을 거쳐 5일째인 4.30.일요일, 실밥도 뽑지 못한채 퇴원하였는데도 5.6일, 토요 특전미사 참례하겠다고 집을 나섭니다. 본인의 의지가 강렬하여 저는 보호자로 뒤따랐습니다. 미사 시작하기전, 땀을 몹시도 흘려 혹여 탈진될까 염.. 오늘이 마지막이듯 201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