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 "어머님. 예서에게 필요한 유아용 크림이 ****에 있다는데요. 언제쯤 거기 가실건가요. 어머님 가실때 따라가려구요." "그래? 그럼 오늘 가자!" 성탄절 9시 미사를 마치고 집에 오면서 바오로가 예서 '성탄 선물' 사주라고 했는데 잘 됐다. 성탄절 휴일이어서 매장은 젊은 부부들로 초만원이.. 표주박의 散文노트 20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