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살레시오 수도회 소속의 이태석 요한 신부님은 인제대학교 81학번으로 의사가 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인턴과정과 군의관으로 군복부를 끝내자 수도원에 들어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생각해 오던 '성소의 길'에 응답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그는 외국을 오가며 10년을 더 공부한 뒤 마흔한살..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