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후기 "형님, 오늘 낮 12시에 저의 집에 꼭 오세요. 반장들도 오라고 했거든요. 있는 나물에 밥이나 함께 먹자구요." 손도 마음도 크고 부지런하고 신심깊은 루시아 구역장이 또 일을 벌이나보다. 요즘은 신선식품 가격이 턱없이 오르고 다들 바쁘다보니 십여명을 집에 초대해서 점심을 함께 먹.. 표주박의 散文노트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