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사진 : 바오로 성물방에서..> 열심한 자매님의 기도는 늘 '100살까지 살게 해주십시요'였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던 어느 날, 하느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허락해 주실것이란 확신에 이르렀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은 것 같아 기쁨충만이었습니다.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어서 .. 표주박의 散文노트 201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