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작은 아들! 일주일 전인가? 저녁 늦은 시간에 바이올린을 들고 들어와서 에미를 깜짝 놀라게 했지? 두 눈이 휘둥그래진 에미에게 "시간을 내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기초부터 배우려구요. 회사에서 취미생활을 지원해 주거든요." "바오올린은 어려운데... 피아노도 치지 않.. 아들에게 쓰는 편지 201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