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엄마에 그아들 스테파노...야....^^ 6월 초하루, 모처럼 한가하게 집에서 쉬면서 늦은 아침을 먹고 늦은 점심을 먹고... 주방에있는 엄마를 향해 장난끼 섞인 어조로 "오이팩이나 할까?" 요렇게 재미있는 제안을 엄마가 흘러버릴리가 없지! "그래 해 줄께" 재빨리 오이를 강판에 갈고... 얼굴에 펴 바르고...ㅋㅋ 엄마가 사.. 아들에게 쓰는 편지 200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