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유를 빕니다. 지난 주 수요일 밤 8시경 구역장과 반장이 가족 부활 판공성사표를 전하러 우리집을 방문하였다. 구역장 루시아가.. "형님. 지금 문자를 받았는데요 사비나 장부님이 위암이랍니다. 내일 아침 7시 아산병원에서 수술하신대요." "뭐? 어제 두분이 평일미사 참례하고 십자가의 길 기도도 하.. 오늘이 마지막이듯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