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생일 "토요일 출발할 때 전화 해..!" "네... 어머님. 아침 먹고 곧 바로 떠날게요" 망우역 부근엔 대형마트가 2개나 있어 소소한 생활 용품을 구입하기엔 제격이다. 며늘 아기 첫 생일 선물로 주방에 꼭 필요한 도구를 사 줄 요량으로 아들 내외가 용산역에서 중앙선으로 갈아 탈 시각에 맞추어 집.. 표주박의 散文노트 201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