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역장의 기도 올해 95세이신 홍 헤레나 할머니가 우리 구역에 전입해 오신 것은 5월 말경이다. 명동성당에서 교적이 넘어와 구역장과 반장이 방문하여 보니 버려진 '치매노인' 이다. 여러 정황으로 미루어보아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흔적이 역력하단다. 6월초 반모임이 끝나고 몇몇 자매님과 할머님이.. 카테고리 없음 201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