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작은 아들이 주민센타 도서관에서 무료영화 관람권을 주더라고 건넵니다. 이름하여 공짜표. 집에서 멀지않은 인근 상영관입니다. 이게 웬 떡?.. 하하하.. 첫 추위가 매섭던 날, '월요 복음나누기'에 참여하는 몇몇 할머니들을 모시고 저녁 8시 상영시간에 맞춰 영화관에 갔습니다. 년 전.. 고두심이 출연.. 오늘이 마지막이듯 201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