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회식 폐회식... 소치 올림픽 폐회식에서 한국 선수단 기수는 개회식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여섯 번째 올림픽에서 마지막 레이스를 마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맏형 이규혁(서울시청)이 들었다. 러시아로 귀화해 8년 만에 다시 3관왕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러시아명.. 오늘이 마지막이듯 201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