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막말 위험 천만한 보복 운전을 하고 도망친 운전자를 붙잡았다는 기사를 보면서 잊고 있었던 신부님의 유모어가 떠 올려집니다. 어느 날, 본당 신자를 조수석에 태우고 손수 운전하셨는데 깜박이도 켜지 않고 차 머리를 들이대는 얌체 여성 운전자를 '차분하게' 먼저 보낸지 얼마안되어 이번.. 표주박의 散文노트 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