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나눌 수 있다면... 한손엔 인술 한손엔 악기… 수단을 어루만지다 ‘의대생에서 아프리카 선교자로’ 이태석 신부 “수단에서는 아침에 눈 떠서 잘 때까지 무조건 퍼줘야 합니다. 진이 빠질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바로 이 사람들이 예수님이 말씀한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들’이란 생각에 또 하루를 시작..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