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미완성이지만

샘터 표주박 2007. 12. 17. 19:17
 
 
저희 본당에서는 각 단체별로 '성탄 구유'를 만들어 출품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24일 성탄전야 미사때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때문에 저희 구역에서도 작품을 만들었지요. 11명이 모여........ 손재간을 펼쳐보았습니다.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조명까지 밝히면 보다 환상적이지 않을까? 모두들 기대가 큽니다...^^ 저는 울타리 몇개 심고 응원만 열심히 했습지요...ㅋㅋ 예수님이 태어나신 마굿간을 만들 자재입니다. 지붕은 너와집 무늬로 택했구요. 짚을 꼬아 구유를 만들고 지붕을 올리니 아늑한 마구깐이 되었네요 천사도 매달고 한켠에선 울타리를 엮고 커다란 별도 달았습니다 울타리를 세우고 이끼풀도 깔고 오전 11시에 시작하여 오후 5시경 드디어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07/12/15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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