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오늘은 생일날

샘터 표주박 2007. 12. 25. 19:17
 
 
성탄! 성탄! 성탄! 오늘은 생일날 -김형용 스테파노(시인) 오늘은 생일날 아기 하느님 태어나신 날 해도 달도 샛별도 끝별도 반짝이거라 강도 바다도 거기 사는 물고기는 춤을 추어라 숲 속의 나무들 하늘 나는 새들아 노래하여라 오늘은 생일날 하느님이 마련하신 날 부유하고 배부른 이 칭찬받으며 웃는 이에게는 아니 보이시고 마음 바른 가난한 이 의로움에 핍박받는 이에게는 진실로 그대로 드러내 보이시니 놀랍기도 하시어라. 오늘 밤은 나도 맨발로 구유에 찾아가서 주님께 드리리라, 그 이름의 영광을 오늘은 생일날 아기 하느님 태어나신 날 우리도 함께 태어나는 날 ****** 본당에서 주최한 성탄 구유 컨테스트에 40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각 단체별, 구역별, 또는 개인으로 작품을 제작하여 경합을 하였습니다. 입상작품에는 상장과 금일봉도 두둑하답니다. 저희구역은 부활 달걀 컨테스트에 2회 입상한 화려한(?) 경력임에도 이번에 출품된 구유가 모두 출중하여 입상은 멀어지나 싶었는데 역시 관록(?)이..............하하하.......... 구유 컨테스트 입상작 대상- M.E 작품 최우수작-64구역 우수작- 63구역 우리 구역작품입니다...ㅎ 표주박 지문도 보이죠?...ㅋ 우수상 수상작품입니다(81구역) 아쉽게도 입상은 못했지만 이만하면 훌륭하죠? 초등3년 생이 작품을 출품하여 장려상을 수상였습니다 63구역 엘리사벳 아들~~~ 63 구역장입니다. ****** 쉐도우 박스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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