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용인 성직자 묘역 다녀왔습니다.

샘터 표주박 2010. 4. 30. 13:18

어제 모처럼 개인 날씨였습니다. 교우 여섯명..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말씀을 남기신 고 김수환 추기경님 묘소에 다녀왔습니다. 본당 평일미사 참례를 궐하고 떠나는것이 아쉬웠는데 마침 천안에서 오신 순례신자들의 미사 봉헌이 있어서 그분들과 함께 미사 참례를 하였습니다. 마사 후에.. 연도를 바쳤구요. 덕분에... 덤으로... 더한 은총을 누렸습니다. 2010/04/30 -표주박~

 

↑ 노기남 대주교님. 김수환 추기경님.↑ 김옥균 주교님 ↗ 유택입니다.

 

 

 

 

김옥균 주교님

 

 

일행 여섯입니다. 표주박은 핑크쟈켓...^^

 

연도를 바쳤습니다.

 

따끈한 차 한잔

 

 

묘역을 지키는 진달래

진입로에 핀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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