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睿敍 ♥ 睿廷 ♥ 詣沅

예정이 백일

샘터 표주박 2016. 1. 17. 19:59


 

예정이

꼬까옷 입었어요.

 

 

예정이 백일은 1월 27일인데요

 10일 앞당겨 오늘 했습니다.

백일이 아니라 90일 경사여요....^^

 

 

 

 

 

 

 예서 에미 왈

'근엄한 표정'

오늘이 무슨날인지

알 턱이 없으니요..ㅋ

 

 

 

 



 

색동저고리

제법 어울리죠?

 

 

 




엄마를 알아보고

활짝 웃어요.





 

 

 

제법 의젓!

오빠 포스!

 

 

 

 

 

 

 

카메라 의식

표정 좀 보소..ㅎ

타고난 탈렌트?

 

 

 

 

 

 

 

예정아 '까 꿍' 

오빠 미소!

흐 믓~

 

 

 

 

 

 

 

처음엔 밖에서 치루려 했으나

며늘아기가 며칠 심사숙고하더니

힘들더라도

집에서 간단하게 준비하겠다 하여

'역시 우리며느리!'

 

 

 

 

 

 

 

어느새

예정이 통장도 있네요.

구정엔 세배돈

듬뿍 줘야겠습니다.

 

 

 

 

 

 

예서 예정이

곱게 차려입히느라

애비 에미는 때때옷

입을 사이도 없이

분주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그저 좋습니다.

하하하...

 

 

 

 

 

 

음식도

정갈하고 맛깔스럽게

정성껏 준비했네요.

 

저는

시엄니노릇 하느라

자리만 지켰습니다.

............................

ㅎㅎㅎ

 

 

 

 

 

 

2016/01/17

 

-표주박~

 

 

 

 
 
 

 

 

 
 
 

 


'睿敍 ♥ 睿廷 ♥ 詣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아세례  (0) 2016.03.06
눈토끼  (0) 2016.02.16
새해 인사~  (0) 2016.01.03
수수팥떡 만들어요  (0) 2015.12.10
두돌 선물  (0)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