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睿敍 ♥ 睿廷 ♥ 詣沅

눈토끼

샘터 표주박 2016. 2. 16. 19:50







조금전에 모바일로 

사진 세장 받았습니다.


예서가 만든 눈토끼

그 옆에

포즈를 잡은 예서.


물론 에미가 다 만들었겠지만

난생 처음 만져 본 눈, 

무지 신났겠다.


우리 <프란치스코> 기분 짱~





 


 

내일 날씨가 추워야

저 예쁜 눈토끼가

예서와 깡총깡총 

더 놀아줄 텐데


오늘밤 지나 한 며칠 

저렇게 서 있게 해달라고

할미가 기도해야겠당

...ㅋㅋ...









다음날 며늘에게 물었습니다.

"눈토끼, 다 녹았지?

예서 반응은?"


사진만찍고

예서 감기 걸릴까봐

눈토끼랑 집안으로 들어와

욕실에서 놀았다고 합니다.

.

.


'을매나 재미졌을꼬...'


하하하.







2016/02/16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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