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에 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드렸습니다.
드레스 입고요. 머리에 밴드도 하고요. 예정이 예쁘죠?
찌찌.. 챙피.. 화관도 썼는데 숙녀 옷을 막 벗겨도 되는건가요?
요로케 얌전하게..
찡 끗~
레지나 첼리~
어? 싼타모자?
어디서 소리가...
산타 할아버지 기다려요.
아~ 졸려~~
아빠 <스테파노> 엄마 <레지나> 예서 <프란치스코> 예정 <레지나 첼리> 사랑해요~
2016/01/03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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