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코로나 19' 부활성야

샘터 표주박 2020. 4. 11. 23:35






오늘 11() 저녁 8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님께서  
파스카 성야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이날 미사도 신자 없이 집전하셨습다.
(평화방송 생중계)  










세례수 축성


성전 오른편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보았네.

알렐루야.

그물이 닿는 곳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았네.

 알렐루야.




그리스도의 몸!




그리스도의 피!























부속가.


파스카 희생제물 우리모두 찬미하세.
그리스도 죄인들을 아버지께 화해시켜
무죄하신 어린양이 양떼들을 구하셨네.
죽음생명 싸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신
불사불멸 용사께서 다시살아 다스리네.
마리아 말하여라 무엇을 보았는지.
살아나신 주님무덤 부활하신 주님영광.
목격자 천사들과 수의염포 난보았네.
그리스도 나의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너희보다 먼저앞서 갈릴레아 가시리라.
그리스도 부활하심 저희굳게 믿사오니
승리하신 임금님 자비를 베푸소서.






2020/04/11

-표주박~
(마리아 막달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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