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아래에서.. 지난 4월 하순경, 저의 63구역 남성 부구역장님 둘째 여식이 혼배를 했습니다. 구역가족들, 당연히 혼배에 참석하여 주님의 사랑으로 맺어지는 신랑 신부를 위해 축복기도를 했구요. 혼주인 이 베드로 형제님과 사비나 자매님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구역가족을 초대하여 자택 옥상 등나무 아래에 친교.. 오늘이 마지막이듯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