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등나무 아래에서..

샘터 표주박 2010. 5. 26. 12:44






 
지난 4월 하순경, 저의 63구역 남성 부구역장님 둘째 여식이 
혼배를 했습니다. 구역가족들, 당연히 혼배에 참석하여 주님의
사랑으로 맺어지는 신랑 신부를 위해 축복기도를 했구요.
혼주인 이 베드로 형제님과 사비나 자매님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구역가족을 초대하여 자택 옥상 등나무 아래에 친교의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5월, 남성 구역모임을 마치고 
식사를 겸한 오리고기구이와 일배로 분위기다 고조되었구요.
밤이 깊어가는 줄도 잊었답니다. 
구역 남성 일곱형제님과 특별히 본당 야고버 성가대 부단장이신
강 라파엘 형제님(하얀늑대, 흰 T셔츠)께서 합석하셨습니다. 
여성분들은 형제님들의 짝꿍들입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마음나눔이 무척이나 곱지요?...ㅋㅋ
표정들이... 모두들 달덩이처럼 해맑게 빛납니다....하하하....
2010/05/26
-표주박~

 

서서 고기를 굽는 분이 이댁 쥔장 이 베드로 부구역장님.

 

김 유스티노 형제님과↑ 최 아네스 자매 부부

 

최 아네스 자매, 구역장 김 루시아 자매, 김 안젤라 자매

 

부구역장 이 베드로 형제님과 변 사비나 자매 부부.

 

↑남성 구역장 김 베네딕도 형제님. ↖이 요셉 형제님(김 안젤라 자매 夫)

 

 

짧은 머리 ↑하얀늑대(라파엘)형제님.

 

김 안당 형제님과 노 엘리사벳자매 부부.

 

↑총무 고 요셉 형제님(여성구역장 夫) ↑진 바오로 형제님(표주박 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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