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게 받아들이기... 이기정 사도 요한 신부님의 '별이 태어나는 방'에서 옮겨 온 글중에 일부입니다. 스스로도 부정할 수 없는 노년이고보니 이런 글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서글픈 것인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것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살아 온 날보다 살 날이 짧은 것' 만은 움직일 수 .. 오늘이 마지막이듯 20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