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활 하셨도다!!! 부활의 구세주 - 김남조 막달레나 이리도 고요한 황혼 사랑 때문에 신이 죽어 계신 정적을 나타낼 말은 없다 용서와 연민을 담으시던 주의 눈빛을 비할 테라곤 없다 어떻게도 할 수 없다 있는 불 다 사위면 또 피어나는 진홍의 숯불 그 가책도 이냥저냥 추스를 밖엔 없다 새벽은 밤에게 절..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