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 어버이 날 어제, 어버이 날 하루 전, 주일. 미사가 끝난 후 신부님께서 '어머니 마음'을 함께 부르자고 제안하셨고. 마음과 마음을 합쳐서 첫소절은 무반주로 힘차게, 음정도 척척 맞춰서 잘도 불렀는데, 둘째 소절 부터는 목소리가 작아지기 시작합니다. 저도 차마 훌쩍일 수가 없어서 ..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6.05.08